보도자료
[특징주] 큐리옥스바이오,세포 분석 자동화 기술력에 기업가치 재평가로 급등
2025-09-11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올해 들어 가파른 주가 상승세를 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72%(7450원) 오른 5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큐리옥스바이오 주가는 연초 대비 175%대까지 상승한 것으로 지난달 14일 장중에는 5만66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시가총액은 8000억원을 돌파하며 매출 규모 대비 높은 몸값을 인정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FI(재무적 투자자) 오버행 이슈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성장성을 근거로 기업 밸류에이션이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큐리옥스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세포 분석 공정을 자동화하고, 데이터 재현성 개선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염색한 세포를 읽어내는 공정은 이미 자동화를 완료했고, 현재까지 수작업에 의존해온 세포 염색 공정까지 자동화 제품으로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기술은 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실제로 아스트라제네카는 큐리옥스바이오 장비를 도입한 뒤 데이터 재현성을 높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적은 아직 뒷받침되지 못한다.
키움증권은 올해 매출 53억원,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6% 증가하지만 손실 폭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 출시한 중저가 장비 ‘플루토 LT’를 통한 시장 침투 확대, 글로벌 학회(CYTO) 참여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증권가에서는 “시장 개화를 앞두고 가장 앞선 기술을 확보한 만큼 기업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독자 성장 기반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헌규 기자 sniper@bizwo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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